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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식당 리뷰] 부평 명가 갈비탕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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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글쟁이 조빠비 입니다.

저번주는 봄이 온건가? 착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따뜻했지만

주말에 눈과 비가 오더니 다시 추워졌네요!

쌀쌀한 날씨로 인해 점심부터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났어요.

오늘은 일하는 곳 근처에 위치한 '명가 갈비탕' 이라는 식당에 방문 했습니다.

제가 직접 방문하여 먹은 내돈내산 후기 공유해드립니다.

 

 


 

 

부평 명가 갈비탕 외관

 

저는 요즘 새벽부터 일을 하다보니

점심 식사 시간이 오전 10:30 ~ 11시 정도가 됩니다. 

늦게 여는 식당들은 발걸음도 할 수 없어요...

뜨끈한 국물이 너무 끌리는 날이었는데, 명가 갈비탕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부평 명가 갈비탕 영업시간

 

약 11시 정도였는데, 다행히 오픈 시간이 10:30 여서

바로 식사도 가능했고,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동료들과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았어요!

 

 


 

부평 명가 갈비탕 식당 내부


 

부평 명가 갈비탕 식당 내부


부평 명가 갈비탕 메뉴판

사실 저는 3번째 정도 방문한거라 갈비탕은 앞서 먹어보았어요.

갈비탕도 물론 맛있지만 오늘은 특별히 김치찌개가 너무 생각이 났어요~

동료들 4명과 함께 방문했는데,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떡갈비를 주문 했습니다. 

 

 


 

부평 명가 갈비탕 김치찌개

주문한 김치찌개가 먼저 나왔어요!

얼큰 시원한 느낌에 숟가락을 바로 가져 갔지만, 

앗! 뜨거워!!!!!

입 천장에 화상 입을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배고픔과 추위에 마음이 급해서 그만~

 

후후~ 잘 불어 먹었어요 :)

 


 

부평 명가 갈비탕 떡갈비, 제육볶음

이어서 떡갈비와 제육볶음도 나와서 동료들과 사이 좋게 나눠 먹었어요.

제육볶음도 맛있지만, 명가 갈비탕은 떡갈비가 참 맛있어서 방문할 때마다 주문합니다!

 

 


 

 

 

이른 시간에 식사중인데도 배달 주문은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빨리 방문하여 먹길 잘했습니다!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얼어버린 몸을 충분히 녹였어요.
동료들과 함께 나온 배 두드리며 커피 한잔으로 행복한 점심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다시 한번 방문할거 같아요! 

맛난 점심 식사였습니다.

일상을 리뷰하는 글쟁이 조빠비의
부평 식당 '명가 갈비탕' 방문 후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