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리뷰] 나이키 조던1 다크틸 색상 후기

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조빠비입니다.

저는 옷도 좋아하지만 특히 신발을 좋아해요. 

그렇다고 신발을 수집하는 사람은 아니고, 신발을 그저 좋아하고 예쁜 신발을 바라보고 신는 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늘은 제가 구입한지는 조금 오래 되었지만, 소개 시켜드리고 싶은 신발이 있어 포스팅을 합니다.

 

 

신발을 산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죠?

 

바로 나이키 NIKE !

 

물론, 타 브랜드도 정말 많지만 나이키의 시장 독점율을 무시 못하지요?

나이키는 특별히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딴 상품 '조던' 이라는 브랜드(?)를 내놓으며 엄청난 대박을 터트렸지요.

지금은 한풀 꺾였다고 해도 조던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합니다.

너도 나도 다 신는 조던?

그만큼 이쁘니까 너도 나도 다 신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이키 덩크 범고래 열풍이 불었던 것처럼요.

저는 쉐입이 둥글둥글한 귀여운 덩크보다는 쉐입이 더 얄쌍한 조던이 더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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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소개 >

서론이 길었지만, 제가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나이키 조던 1 다크틸 색상 입니다.

 

나이키 조던1 다크틸

사진은 처음 배송 받을 당시, 언박싱 후에 찍은 상태라 깔끔하네요...

지금도 깨끗하게 신어서 특별히 더럽진 않은데 약간의 때는 타서 새롭네요 ㅋㅋ

 

나이키 조던1 다크틸

저는 처음 구매 당시 KREAM 이라는 업체에서 리셀로 무려 30만원에 구매를 했어요...

지금은 가격이 떨어졌지만, 그 당시에는 얼마나 갖고 싶던지.. 폭풍 짠돌이인 제가 처음으로 신발에 거금을 들여 구매한 소중한 신발이었습니다. 

 

나이키 조던1 다크틸

 

패션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구와 성수동에서 팝업 매장을 둘러보던 중, 팝업 매장 직원 분이 신고 있던 걸 보고 한눈에 반해서 친구에게 저 신발 뭐냐고 물어본게 시작이였어요.

몇날 며칠을 이 신발만 찾아보고 침 흘리다가 결국 리셀로 구매를 했었지요. 

물론 그때 새로운 회사 입사할 예정이어서 나를 위한 선물로 구입한 것도 있었습니다. 

 

친구가 "짠돌이가 웬일이냐? 지하상가 안가고? " 이럴 정도 였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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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착 및 사이즈 팁 >

나이키 조던1 다크틸

나이키 조던1 다크틸

나이키 조던1 다크틸 제품은 어두운 네이비 색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거 같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나이키 덩크 범고래랑 닮았다고 하지만, 확연히 다릅니다. 

조던 만의 포인트들이 들어가 있어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나이키 조던1 다크틸 실착

시도해보지 못했던 와이드 바지까지 구매하여 새로운 패션을 시도했던 작년 제 모습입니다. 하하~

지금은 와이드 바지 없이 못 살아요 너무 편해서ㅎㅎ (그래서 배가 나와도 긴장감 1도 없음...ㅠㅠ)

지난 1년 동안 주구장창 신고 다녔습니다. 

너무 이쁘거든요...

 

사이즈 팁을 전해드리자면, 조던1은 특별하게 발볼이 없는 칼발이면 정사이즈 가셔도 되고, 

저 같은 발볼러는 반업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조던1 다크틸

얼마나 신발이 편한지 저는 이 신발을 신고 

악! 소리를 지른다는 산 중에 하나인 관악산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 

물론, 계획없이 갔다가 오른거라 뿌듯하긴 했지만 하산 후에 신발한테는 미안했지만, 그만큼 신발이 편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이키 조던1 다크틸

봄에는 요로코롬 꽃놀이도 가고 말이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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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1 다크틸

나이키 조던1 다크틸을 신고 돌아다니며 신발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신발을 좋아하면 모아두기보다 신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특별히 큰 멋을 낸건 아니지만, 조던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패션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편한 조던의 착화감.
믿고 신으셔도 됩니다.

오늘의 신발 후기!
여기까지입니다잇!